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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구와 건축재료가 실용적이고 미적(美的)인 해결을 얻도록 처리되어 있는 건물을 통틀어 일컬음.즉 건물의 목적에 맞도록 설계하여 구성하고 또 예술성을 갖도록 공간을 꾸미는 예술과 과학이며,그 행위와 소산인 건물의 양자를 뜻함.

그런 뜻에서 단지 기능성만을 추구한 기계 생산적인 구조물과 다름.그러나,근대에 들어와 건축의 미(美)를 달성하는 수단은 기계생산의 영향을 받아 건축의 이데올로기 자체도 변해가고 있음.

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실제적인 요구와 표현욕구를 충족시키는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또는 그 기술.이같은 요구사항들을 해석하고 구조적,미학적 변수들을 복합적으로 배열하여 하나의 건축물 형태로 엮어내는 사람이 건축가이다.
 

건축가들이 원칙적으로 삼는 것은 외부공간을 분명하게 정하고 내부공간을 나누어 칸을 짓는 것이다.또한 이들은 장식의 미학적인 요인과 구조의 복잡한 기술적인 해결책도 제시해야 한다.이 두가지 요소가 통합될 때 건축은 한 사회의 문화적 상징적 이상을 보여준다.

건축작품은 몇가지 기준에 맞아야 한다.사회가 요구하는 용도에 맞아야 하며,안정성이 있어야 하고,형태를 통해 설계자의 경험과 개념을 전달해야 한다.그러나 건축물의 안정성이라는 기준은 변함이 없지만,용도를 충족 시킨다거나 설계자의 개념을 전달한다는 기준은 건물의 기준에 따라 중요한 정도가 달라진다.

예를들어,공장의 기능은 주로 실용적인데 있고 개념을 전달하는 일은 비교적 덜 중요하지만,교회나 정부청사 같은 건물은 실용성과 개념,상징의 전달이 똑같이 중요하다.

건축법에 규정한 건축의 정의---건축물을 신축,증축,개축(改築),재축(再築),또는 이전하는 것을 말함.(건축법 제2조)

1. 건축이란

사람이나 물품·기계설비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構築物)의 총칭. 즉, 건축이란 인간의 여러 가지 생활을 담기 위한 기술·구조 및 기능을 수단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공간예술이다. 건축은 용도라는 목적성에 적합하여야 하며,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인 형식을 취하여 안전하게 이룩되어야 한다.

이로써 건축의 본질은 쾌적하고도 안전한 생활의 영위를 위한 기술적인 전개와 함께, 공간 자체가 예술적인 감흥을 가진 창조성의 의미를 가진다. 이 공간예술을 다루는 작가, 즉 건축가의 입장에 있어서 건축의 공간은 실용적 대상이고, 3차원의 지각적(知覺的) 대상이며, 자기인식의 실존적 대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단순한 건조기술(建造技術)을 구사하여 만들어진 결과로서의 구축물을 건물(building)이라 하고, 공간을 이루는 작가의 조형의지(造形意志)가 담긴 구축의 결과를 건축으로 표현하고 있다. N.페프스너는 이 건축과 건물이라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차고(車庫)는 건물이고, 대성당(大聖堂)은 하나의 건축이다.

사람이 들어가는 데 충분한 넓이를 갖춘 것은 모두 건물이지만, 건축이라는 말은 미적 감동을 목표로 설계된 건물에만 사용된다.” 이런 의미에서 사람의 생활을 위해 건조되는 댐·교량 등의 토목구조물은 건축에 포함되지 않으며, 분묘·탑·기념비 등도 역시 건축과 유사한 방법으로 구조되나, 인간의 생활을 담는 기능이 아니므로 또한 건축과 구별해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건축을 이루는 요소는, 매우 다양한 결합으로 판단되나, 대체로 다음의 3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①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하는 공간형태(空間形態), ② 진실하고도 견실한 구조기술(構造技術), ③ 편리성과 유용성으로서의 기능이다. 다만 이와 같은 3가지 요소는 낱낱의 성질로서 남는 것이 아니며, 개별적인 해결로써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이 건축의 3요소는 서로가 상호 완결적인 관계로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속성에 있는 것이다. 인간생활과 공간과 기능을 엮어내는 작업을 설계(設計)라 하며, 이 설계작업 자체도 역시 이 3요소를 종합적으로 결합시키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것만으로, 기능적인 것만으로, 또는 구조체만으써는 건축을 이해할 수 없고, 이 요소들의 종합적인 해석을 통해서 이해되어야 한다. 특히 건축의 예술성이란 단순히 아름다움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당히 복합적인 의미로서의 조형(造形)을 통해 그 목적이 달성된다. 이는 ① 성능이 좋은 공간, ② 구조기술의 솔직한 표현, ③ 소재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운 성질, 그리고 이들의 종합으로 이루어지는, 균일한 관계로써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궁극적으로 건축은 공공예술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항시 사회 문화적인 존재로서 생각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건축은 건축주의 소유가 아니며, 건축가 자신의 것도 아닌 역사와 사회의 것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더욱이 건축은 그 자신의 개체적인 건축성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환경적 요소들과 조화되므로, 감흥적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벗어날 수 없다. 하나의 거리를 구성하고 있는 건축은 개개의 조형성이 뛰어나면서도, 거리 전체에 대해 균일한 태세에 있지 않으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건축의 수명은 몇 세기에 걸쳐서 유지될 수 있는 역사적 대상이며, 이로써 건축은 개체적인 존재의 의의와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의의를 동시에 갖추도록 하여야 한다는 사회적인 책임이 뒤따르는 것이다.

2. 건축의 형성

거의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한 건축은, 항시 그 환경에 대처하여 적응시켜내는 예지(叡智)로써 진화해왔다. 여기에서 환경에의 적응이라 함은 매우 광범위한 문제이나, 대체로 자연적인 환경으로서 온습도·비·눈·바람·태양광선·물·지형지질(地形地質)과 같은 대지 주변의 조건, 그리고 인문적인 환경으로서 생활감각과 습관·정치사회성·산업력, 특히 공업력 등의 여건에 따라 특징지어지면서 발달해 왔다. 이를 다시 건축의 3요소와 결부하여 생각하면, 사회적·경제적 요소로서 기능문제, 응용과학 공업기술에서의 구조문제, 문화적 환경에서의 예술적 요소들의 끊임없는 영향 속에서 이루어져 온 바를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건축예술 역시 한 시대조건의 반영으로서, 한 시대에 이루어진 건축들을 관통하는 일반성 및 보편성으로서의 특징을 찾을 수 있을 때 이를 양식(樣式:style)이라 한다. 이와 같이 범주적 국면성(範疇的局面性)으로서 건축의 양식을 해석할 때, 민족성과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그 시대의 사회·과학·문화의 양상이 곧 한 시대의 건축적 특성을 이루게 하는 조건이라는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3. 건축의 설계

하나의 건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계획·설계·시공·사후관리라는 과정을 거친다. 즉, 계획에서부터 설계조직에 의한 설계도서 작성작업과, 현장에서의 구축작업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를 다시 인적 구성으로 살펴보면, 기획가(企劃家:planner)·계획가(計劃家:designer)·기술자(技術者:engineer)로써 구성된다고 할 수 있으며, 각 분야는 다시 보다 세분된 전문가의 구성으로 조직된다. 기획이란 주어진 과제를 주로 사회·경제적 영역에서 풀며, 계획이란 건축 전체의 기본적인 구성을, 그리고 기술은 구조·전기·위생·기계·시공 등의 공학적인 영역에서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 문제에 대해 건축가(architect)를 중심으로 하여 종합해서 하나의 건축작업이 형성되는 것이다. 즉, 인간의 생활을 담기 위한 기능을 공간에 조직적으로 엮어내는 작업을 설계라 하고, 이 목표를 처음의 가장 추상적인 단계에서 구체적인 형상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계획과정이란, 사실상 건축의 당해 문제에 따라 채택방법이 다르나, 보편적으로 착상(着想)→분석(分析)→종합(綜合)→전개(展開)→이상화(理想化)라는 기본적인 틀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대체로 목표로 하고자 하는 건축의 성격은 이 기본계획 과정에서 대부분 이루어지게 되며, 거의 한 건축가의 모든 역량이 발휘되어 건축적인 성과를 가름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계획설계가 완성되면, 이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적으로 공사에 임할 수 있는 실시 설계도를 작성한다. 이 설계도란 마치 교향악단에서의 악보와 같은 것으로서, 가급적 면밀한 내용을 정확히 기술하지 않으면 안된다. 설계도의 내용은 토목·구조·건축·가구·실내장식·전기·위생·냉난방 기계설비 그리고 조경(造景)을 대상으로 하는 설계도와 시방서(示方書)·내역서 등을 포함하여 작성하는 작업이다. 물론 설계자는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도 시공자에게 해석하여 주고, 설계 당시에 없던 문제점이 발견되면 현장에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감리과정이 뒤따른다. 이 감리과정 역시 공사가 설계도대로 이행되는지를 감독하고, 공사의 정밀도, 공사결과의 하자요인을 예방하게 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4. 건축 디자인의 형태

1). 양식

건축물의 역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발전의 한 과정이다. 양식과 분류에 대한 개발은 한시대가 어떻게 다른 시대와 관계하고 있는지 참조하고 기억하기 위해 편리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여러 가지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힘의 결과로 존재하는 작품들을 분류하기 위해 마련된 편리한 방법이다. 좀처럼 진공속에 존재하지 않는 건축양식은 정말로 한 문명에서 다음 문명까지의 요소들에 대한 점진적인 변천이거나 변형이다. 모든 건축물은, 좋건 나쁘건간에 양식을 가지고 존재한다. 양식 또한 하나의 역사적인 기간으로부터 많은 건축물에 반복적으로 사용된 형태의 조합체로서 묘사되어질 수 있다.

양식은 그들의 전임자들로부터 발전되어지거나 역행된다. 보다 광범위한 규모에 있어서는 하나의 양식이 또 다른 양식으로 이어지는 단순한 패턴은 없어지기도 한다. 유사한 변화와 발전들이 아주 다른 시대 혹은 다른 장소에서 일어난다. 아주 거리가 멀리 떨어진 문화에 의해 급속도의 발전을 가져온 양식들의 실례가 있다. 비록 건축양식이 연대순으로 논의되어질지라도 그것들은 단지 한 시대에 하나의 양식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중복되어 존재한다. 양식들은 또 다른 양식에 서로 영향을 미치며 그들의 발생 장소에서부터 다른 나라로 옮겨지거나 성숙되어짐으로써 변화되어 왔다. 그밖에 부흥양식들은 특정한 시대로 되돌아가 그들의 기원을 밝혀내기도 한다. 근대주의 운동처럼 몇몇은 매우 혁신적이었으며 그 당시의 과학기술과 재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과학기술고 재료들은 단독으로 새로운 양식을 만들수는 없다. 새로운 양식은 단지 개개의 창조적인 사람들이 새로운 건축형태 속에 새로운 건축재료들을 적응시킬 때 출현하게 된다.

많은 양식들은 그들은 전임자가 소모한 잔재로부터 발생하여 왔다. 그러나 그것에는 특정한 양식을 변화시키고 보급하기 위한 많은 요인들이 존재하고 있다. 중세의 구조물들은 대개 오랜기간에 걸쳐 완성되었다. 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는 이용 가능한 과학기술과 재료, 그것들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지방 특유의 법령과 방식 등이 포함된다. 초기 구조물은 공평하게 일관된 방식에 있어서나 양식의 다양함에 있어서 몇몇 건축물 캠페인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때로는 건축물의 기능이 변화되고 변형된 부분들은 원형과 대조를 하나의 양식이 되었다. 이따금, 파괴된 건물들은 새 건물들의 일부분으로 사용 되었으며 그것들로부터 얻어진 요소들은 새로운 구조물에 통합되었다. 일본에서와 같이 전통적인 옛건축물은 그들의 원래의 양식형태 속에서 반복해서 재건되었다.

'토착적인'또는 '절충주의적'이라고 불리는 범주에 속하는 구조물들은 양식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떠한 전통적인 표준을 따르지 않는다. 단지 그곳에 제한된 기하학적인 형태와 재료가 건설하기 위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모델이 되었다. 대부분은 어떻게 그 당시의 대중적 양식들을 재생시키는가에 대한 패턴 자료들로부터 세워졌다. 다른 경우에는 전통적인 건축개념이 대대로 전달되어 졌다 대중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 기호, 예산, 유용한 자재, 건축기술에 따른 건축요소를 채택함으로써, 교과서적인 전형성이나 현재 전국가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양식에서 벗어난 혼합양식을 창조했다. 비록, 그와 같은 구조물들은 형식적인 양식의 요소들을 전부 포함하고 있지 않지만 그들은 종종 어떤 특정한 양식, 혹은 건물의 유래를 나타내기 위해 충분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들에 대한 척도로서 스케일, 비례, 질감, 형태, 재료, 텍스쳐 그리고 마감방식등이 요소들이 포함된다.

건축물은 오로지 양식과 형태들의 조합이 아니며, 단지 외부조건에 이해서만 결정되지도 않는다. 그것은 새로운 해석에 의해 재발견 되기 위하여 새로운 형태를 모색하며 새로운 양식으로 표현된다. 바우하우스 혹은 더 스틸운동과 같은 새로운 운동이나 양식이 시작됨으로써 역사적인 한계점이 존재하는 반면에 현실적인 사실은 양식들이 전세계에 동시에 존재하며 발전한다는 것이다. 건축물은 모은 외부 환경적 조건에 의해 탄생하고, 그자체로 유기체가 되며, 그 자신의 특성을 가지고 그 자신의 양식을 가진 생명체이다.

우리가 오늘날 다른 어느 역사적 시대보다 더 가질수 있는 것은 양식으로부터의 자유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모든 학생들과 실물자들에게는 불행도 될 수 있고 운도 될 수 있다. 건축물은 시대를 넘어, 사회적이며 기술적인 관념을 넘어, 그리고 진정한 창조물이 되기 위하여 양식을 초월할 수 있다.

2). 구성

건축 작품은 반드시 특정한 시대와 특징적인 양식으로 일부 사람들을 위해 세워진 구조물은 아니다. 단지 실용주의나 상징적 기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세워진 것도 아니다. 단지 실용주의나 상징적 기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세워진 것도 아니다. 그것은 또한 예술의 형태이다. 건축가는 형태에 대한 가능적인 배려와 미의 훌륭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 도구를 사용한다. 비록 모든 건축물이 특정한 양식과 전통으로 분류되어 존재해 왔을지라도 기초적인 미에대한 고려는 항상 변함없이 지속되어 왔다.

디자인을 하는 것은 창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새로운 의미속에 형태를 결합시키고 배열하는 것을 뜻한다. 기능적이고 경제적인 압박을 표현하는 계획에 의한 형태와, 요소, 재료들의 개발과 배열등이 건축물을 만드는 것이다. 건축물은 그것을 세운 사람이나 사회의 의도를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그 무엇을 표현하고 있다. 많은 건축물들은 상징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비잔틴 양식의 교회는 지구상에 있는 우주에 대한 표현이다. 이집트의 주거는 무덤이 영구적인 집이었던 반면에 일시적인 숙소였다. 건축물은 회화나 조각품과 같은 방법으로 의미를 표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본래 훨씬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건축물은 평면과 단면의 형태로 개념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입면도와 투시도 스케치 그리고 최종적으로 3차원의 모델이나 컴퓨터에 의한 영상 이미지를 통하여 전개되었다. 우리는 설계자의 식견만큼 전체로서 건축물을 바라볼 수 없다. 우리는 실내외는 부분적인 형태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단지 육체적인 영감으로 발견되는 입체형태상의 어떤 중요한 건축적 특성들이 있다. 우리가 구조물에 가까이 접근할 때 그것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평면이나 단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것을 관찰할 때 우리는 그것을 더욱 상세하게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총체적인 개념에 의해 산출된 가장 눈에 띠지 않고 가장 작은요소를 까지도 볼수 있기를 기대한다. 시간과 장소를 개의치 않는 각각의 아이디어와 형태는 디자인적인 용어에 대해 가치를 지니고 있으므로 건축의 토론에 있어서 편견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디자인 과정은 한 시기에서 얻어진 일련의 결정을 의미한다. 결정은 대개 오로지 최상의 결정이 있을때까지 선택을 제한한다. 그것은 계획의 범위와 부지 그리고 예산의 한계를 결정하는 계획을 명백히 보여주는 출발점이다. 다음은 디자인 접근에 대한 분석이다. 세부적인 정의에는 구체적인 형태와 구조 그리고 재료에 대한 결정이 포함된다. 이에는 디자인 선택을 제한하는 양자택일의 결정이 뒤따른다. 다음으로, 우리 자신의 재능과 전문적 기술의 축척에서 오는 명확한 특성들에 대한 선택이다. 마지막으로 과정중에 나타난 모든 디자인 결정들을 검토하는설명과 비판적인 평가가있다.

디자이너가 종이에 연필을 댈때마다 공간, 경계, 기하학의 구성 그리고 표면의 처리와 재료의 사용에 대한 문제들이 떠오른다. 최종적인 물리적 구조는 인위적이고 사회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미적인 감각을 표현해야 하낟. 어떤 건물의 디자인에 대한 검토와 마찬가지로 많은 실용적인 고려가 있다. 많은 요인들이 건물이 축조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 이들은 기후와 지구 물리학의 영향과 재료의 이용가능성을 포함한다. 결정적인 두가지 요소는 클라이언트 또는 사용자와 설계자이다.

중세시대에 장인과 기능공들은 모든 프로젝트에 관계되었으며, 비록 초기 이집트와 그리스 건축가의 이름들이 소수 알려져 있긴 하지만 건축물들이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는 것은 그것이 분명히 건축가들의 덕분이라고 여겼던 르네상스가 되어서야 비로소 알려졌다. 그들은 화가, 조각가, 수학자, 엔지니어, 과학자와 이론가였다. 그리고 그때에는 작품을 의뢰하는 후원자가 있었다. 과거에는 최대의 후원자가 왕, 부유계층 그리고 종교적인 권력자들이었다. 오늘날 건축가는 기업가적 클라이언트, 정부의 관리,계획 권한 위임자들 그리고 그밖의 공공 사업기관과 함께 작업을 해야한다. 이 모든 요소들은 최종적인 건축디자인에 강한 영향을 준다.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이 모든 영향과과 규제들을 어떻게 융합시키고 대처하느냐 하는 것이며 디자인 상황과 아이디어의 표현에 대한 창조적인 형태들을 위해 폭넓은 표현기법을 사용하여 어떻게 프로젝트를 디자인하느냐 하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건축물이 인간과의 관계에서 그 의미를 얻어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왜 르네상스 사람들이 고대 그리스의 인본주의적인 이상위에 그들의 디자인 이론의 기초를 두었는지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인간형상에 맞추어 스케일의 기초단위를 나타냈다. 다른 시대 특히 로마의 건축물은 경외감과 기념비적인 것을 실현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고대 건축가들은 디자인 요소들에 관하여 거의 동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하늘과의 경계를 명백히 보여주는 코니스와 함께 층들을 구분하는 수평적 몰딩을 강조했다. 수평과 수직의 부재들을 조정함으로써 그들을 더 가까이 모이거나 멀리 분리시키며 그들에게 서로 다른 표현의 강도를 부여함으로써 재미있고 다양한 리듬이 얻어졌다.

르네상스 이후 건축가들은 조합의방법에 있어서 벽기둥과 기둥, 엔타블레처의 고전적방법을 사용하는 수많은 종류의 베이단위를 개발하였으며 고전적 오더를 혼합하는 가능성을 탐구했다. 새로운 형태들은 엔타블레처에 의해 나누어졌으며, 전체적으로 새로운 효과를 창조하는 지붕으로 연장되었다. 공간과 빛은 건축물 자체의 부피와 표면에서 얻어진 결과물이다. 동시에 표면들은 곡선과 기하학의 사용또는 색채와 텍스쳐들의 대조적인 사용에 의한 조각적 형태들을 가지고 활기있게 하며더욱 변화를 갖게한다. 건축물은 자연 그대로의 텍스처가 다른 생산품과 함께 창조적인 조합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임의로 사용할 수 있는 끊임없이 다양한 재료들을 갖고 있다.

용적과 파사드는 건축물의 외관을 결정한다. 그것은 건축물 내부공간의 벽들 속에 둘러싸인 무엇인가를 발견하기 위해 남아있다. 건축가는 견고한 벽돌뿐만아니라 공간과 함께 작업하며, 실체와 허공체와의 균형을 가장 기초적인 고려사항으로 간주한다. 뜻밖의 것이든 점진적인 것이든 실체에서부터 허공체에 이르기까지 변화있게 만들기위한 선택적 풍부함이 있다. 그것은 조합된 표현에 작용하는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의 상호작용이다. 건축물은 내부에서부터 외부에 이르기까지 영구성을 가져야 할뿐만아니라, 총괄적인 배려에 있어서 그것은 하나의 방법또는 다른방법으로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건축물이나 복합체의 부지환경은 구조 자체로서 조심스럽게 고려되어야 한다. 거리와 광장은 실내공간과 같이 동일한 방법으로 건축물들에 의해 둘러싸인 열린공간이다. 그러므로 계획의 모든 특성들은 이상적인 디자인 개념과 서로 관계를 맺고 있다.

3). 재료

초기문명에 의서서 한정된 재료들은 거의 언제나 이용할수 있는 것 뿐이었으며, 이어지는 모든 양식에 영향을 주었다. 기본적인 초기의 건축재료들은 나무, 갈대와 이엉, 많은 종류의 석재, 햇볕에 말리고 가마에 구운 벽돌이었다. 후에, 콘크리트와 시멘트가 분쇄된 석재와 모래, 석회로 된 잡석조합물로 만들어졌다. 진흙과 벽돌 건축물은 문과 창문을 위해 작은 구멍이 있는 육중하고 두꺼운 벽들을 만들었으며, 이들 형태는 기념비적인 석재 건축양식으로 전해졌다. 석조 건축물이 풍부하지 않았던 페르시아와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벽돌 구조물이 여전히 표준이 되고있었다. 그러나 초기 시대부터 벽돌공사는 장식과 내구력을 강화하기 위해 석조 외장재나 세라믹 타일들로 마무리 되었다. 타일로 마감된 건축물들은 스페인에서 인디아에 이르기까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진흙벽 도시에 기원을 두고 있다.

석재는 가장 오래된 건축재료들 중의 하나이다. 석조물의 가장 초기 형태는 일반적으로 실내공간을 형성하기 위해 실재하는 동굴을 증축시키는, 아마다 바위깎기일 것이다. 초기의 석조 오두막들은 토지를 개간하는 동안 얻어진 자연석의 집합으로 만들어졌다. 원형의 석조 오두막들은 전세계에 일어났다 초기의 목조 오두막들과 유사하다. 최근까지도 건축물들은 당시에 마치 그것이자연스러운 바위였던 것처럼 적절하게 조각된 거친 돌로 세워졌다. 역사를 통하여 사라지거나 정복된 문명들의 석조 건축물들은 다음 시대를 위핸 편리한 자연 그대로의 재료가 되었다. 로마 인들은 에트루리아 등과 같은 종류를 모방했다.

장식된 석재는 르네상스 유럽뿐만아니라 영국과 미국에도 팔라디오식 건축물의 고유한 요소였다. 대중적인 부활양식에 랖어 고전적인 대저택은 석조 건축에 크게 의존했다. 기념비를 위해 석재를 채석했던 모든 초기 문명들과 고딕양식의 건축물들은 높이 치솟는 기념비적인 구조를 위해 소규모의 조각된 석재단위를 사용했으나 여전히 육중함에 기반을 둔 구조물이었다.

목재가 사용되었을 때 기둥-상인방은 구조의 전형적인 방법이었다. 그리고 다른 재료들이 나무의 원형을 대신하여 사용될 때가지도 전용되었다. 석재로 만들어진 그리스 사원의 전형적인 형태는 원래 목재 구조였으며 많은 형식적인 디테일까지도 목재의 모델로부터 얻어졌다. 중국과일본에 있어서 목재는 요새를 제외하고는 표준의 건축재료로 남아있다. 그리고 기둥-상인방 구조는 지붕을 지지하기 위해 까치발의 복잡한 방법으로정교하게 만들어 졌다.

각각의 재료들은 그 구조에 대한 표현인 자체의 독특한 디자인언어를 갖고 있다. 그밖의 요소는 텍스쳐 마감재이다. 재료에 대한 5가지 기초적인 유형이 있다. 즉 땅 속에서 자연적인 상태로 발견되는 돌과 점토로 이루어진 바위재료, 목재류와 같은 유기적인 재료, 강철과, 알루미늄, 구리와 합금과 같이 정련된 생산물로 제작된 금속재료, 유리와 플라스틱을 함유하는 합성재료들, 철근 콘크리트와 그밖에 2개혹은 2개이상의 재료의 결합과 같은 혼성재료들이 그것이다.

각각의 건축재료들은 그 자체의 고유한 크기를 갖고 있다. 벽돌은 한손으로 들어올릴수 있을 만큼 작은 모듈화된 석조단위이다. 콘크리트 블록은 종종 두손으로 들어올리수 있는 더 큰 단위이다. 목재의 색채와 텍스처는 상당히 큰 목재 조각일지라도 휴먼 스케일과 관련이있는 일상적인 패턴과 텍스처를 제공한다. 콘크리트는 탁월한 탄력성과 다양성을 갖고 있으며 우아한 조각적 형태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상대적으로 사전에 제작한 콘크리트 패널들을 작은 치수도 휴먼 스케일과 관련이 있다. 노출된 강철 구조물은 스케일을 제공하는 구조재를 보여준다. 물론, 서로 다른 재료들이 같은 구조무에 사용되면 구조의 특성이 바뀌게 된다. 그들은 서로 상호작용하고 보강하며 혼합되거나 대조를 이룰수 있다. 철근 콘크리트는 강철과 콘크리트가 결합하여 얻어진 단일체의 재료이다. 그것은 석재와 같이 단단하고 상대적으로 유연성과 탄력성이 있으며 생산하는데 있어 경제적이다. 그것은 신속하게 세워지고 내화성이 있는 재료이다. 20세기 건축디자인에 있어 철근 콘크리트의 사용은 전적으로 새로운 형태구성에 기여했다. 그것은 무니가 없는 표면으로 되어 있으며, 쉽게 장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것은 장식이 없는 건축물이 발생하게 했다.

20세기 건축물에 사용된 재료들은 캔틸레버식 돌출부와 조각물처럼 처리된 경사진 벽과 부피와 같이 표현상의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현대 건축가들은 또한 재료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자각한다. 거친 콘크리트는 벽의 강도를 강조하는 반면, 유리벽은 그것을 덜 강조한다. 현재 다양한 건축재료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재료들의 창조적인 조합은 디자인 선택을 상당히 넓혀준다.

재료의 사용은 초기문명 이래 디자인과 함께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다. 어떤 형태들은 재료를 위한 디자인 표현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재료들고 형태의 융합은 모든 건축물의 디자인에 대한 절대적인 목적이다. 디자인에 있어 최악의 오류는 어느 한 형태를 위해 사용된 재료들을 또 다른형테에 사용하는 것이다. 재료와 디자인의 밀접한 결합은 서로 둘중 다른하나에 대한 필수적인 결과일 것이다. 그러므로 디자인이 재료의 결과였는지, 혹은 재료가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 선택되었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4). 구성요소

여러 가지 용어들이 이전의 시대에 상상되고 세워진 환경의 요소들을 묘사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환경이 구성되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이 용어에 대해 다소 알 필요가 있다. 창문의 중간세로 창살, 인방, 부벽, 창문내기 등은 일반이보다는 역사가가 사용한용어이다. 환경을 만드는 구성요소에 관한 용어의 관례는 낡고 새로운 구조물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나누어주기 우해 공통의 언어로 표현한다. 시각적 이미지와 반응이 언어상의 용어로 이루어질 때 구성요소들의 어휘는 우리가 그것을 보존하는것에 대한 관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건축물을 만드는 요소는 문, 창문, 벽, 지붕과같이 명확한 물체와 물리적인 항목으로 언급할 수 있다. 게다가 형태, 선, 색채, 텍스처 그리고 그빡의 디자인 구성요소등과 같은 항목을 추출할 수 있다. 이 추상적인 항목들이 구성요소로서 설명되고 있다.

구성요소는 주요 입체형태, 객구부, 빈공간, 토대와 기둥머리등과 같은 모든 항목들과 다양한 종류의 기능적이고 장식적인 디테일을 포함한다. 건축구성요소의 대부분의 용어해설은 작은그림을 가진 설명문으로 되어있다. 각 구성요소는 1개 혹은 여러개의 사진으로 설명되어있다. 다양한 양식과 서로 다른 재료들 그리고 여러 가지 디자인 해결책으로부터 구성요소들은 많은 상황에서 특징지워지고 있다. 많은 사례연구들은 옛것과 현재의 것을 나란히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다.

5). 형태

건축양식은 우리에게 자신의 문화에 대한 본질을 통찰할 수 있도록 하낟. 왜냐하면 건축양식은 총괄적으로 문화생활과 밀접한 과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떤모양과 형태에 대한 선택적 선호도에서 구체적인 건축문제에 대한 접근에 이르기까지 발생해 온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다. 그것은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요소들이 산물이다. 다음과 같은 명백한 사실이 있다. 즉 모든 건축형태와 건축물의 요소는 초기의 건축물에 나타난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재료로부터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서 발달되어 왔다. 건축형태는 예술과 실용성이 결합된 것이며 그것은 구조물의 디자인에 대한 인간의 창조적인 추진력을 보여준다.

다양한 건축양식의 특정적인 형태는 구조의 방법 및 어느 한 시대에사용된 재료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 이들 형태의 표현은 한 지역에서 다른지역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하나의 역사적 시대에서 다른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구조적으로 단순한 페르시아,메소포타미아, 이집트의 형태들은 구조적 기능과 관련이 없는 표면장식들을 갖고 있다. 예를들어 이집트에서의 기둥은 첫째는 장식적 요소로서, 둘째는 구조적 부재로서 구성되었다. 크레타 섬에 있는 기둥들은 일반적으로 그것들이 서로 분리된 요소로서 하중을 전달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리스에 있는 기둥은 하중을 견디는 요소로서 더중 신중하게 표현되었다. 기둥과 들보구조에 있어 그것은 중심 주제가 되었으며, 고전적인 오더를 싹트게 했던 모듈화 시스템에 기여했다. 고전적인 건축물의 요소, 기둥, 기둥머리, 베이스 몰딩등과 같은 형태는 하중의 전달을 나타낸다.

로마의 건축양식에서는 아치와 볼트가 건축물의 범위를 확장시켰으며 더욱 더 팽창력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볼트와 돔은 아라비아, 북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발칸 등의 고대 근동에서 알려진 것이지만, 로마 인들이 그것에 대한 전체적인 구조적 가능성을 깨달아 건축술에 적용했다. 이 구조형식은 비잔틴, 로마네스크, 고딕양식의 건축에 있어 지배적인 주제가 되었다. 이들 작품의 형태는 어떻게 변화를 조정하며 그리고 이떻게 하중을 지면에 전달하는가를 잘 나타내고 있다.

고딕의 건축양식에 있어서 창조적인 표현은 힘을 전달하는 예술에 의해 영감을 얻었다. 대성당 내부에서는 힘을 지탱하는 부벽들을 볼 수가 없다. 외부에스는 그들의 형태가 명백히 표현되었다. 고딕양식의 기술적 혁신은 골격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건축물 자체로부터 끊임없이 발달되었다. 전체의 기하학적 패턴은 대성당의 디자인을 위해 필수적이었다. 르네상스의건축형태는 여러측면에서 로마의형태와 유사하다. 즉 그것은 궁극적인 목표가 건축물 파사드의 기하학적 형태에서의 조화로운 구성에 있었다. 그러므로 기둥, 아키트레이브, 페디먼트, 아치 벽기둥, 지주는 그것들이 건축물의 구조적 완전성에 부합하는지 부합하지 않는지에 상관없이 조합되었다.

르네상스 기간 동안에는 건축형태를 수단으로 힘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었다. 바로크 건축양식에 있어서 공간은 과도의 물결을 일으키는 형태로 운동감을 표현했다. 형태에 대한 또다른 미적 특성은 모양의 조화이다. 외부에서 보여지는 건축물은 입방체로서 혹은 서로 다른 부피, 수평적 또는 수직적, 압축된 또는 펼쳐진 형태등의 조합으로서 나타난다. 실내공간은 건축적 셀에 의해 명확이 규정된 부피로 만들어졌다. 무엇이 구조적 필요성, 양식적 전통 또는 재료의 한정에 기인하는지, 그리고 예술적 창조의 산물이며 형태의 방식인지를 구별해야만 한다.

모더니즘은 절충주의를 허락하지 않았던 최초의 양식이다. 이전의 모든 문화는 과거의 장식적 요소와 건축적 형태의 저장소에 담겨져 왔다. 예술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으므로 명확한 형태가 모든 세대를 위해 타장하닥 여겨왔던 19세기 건축가들의 판단은 확실히 잘못된 것이었다. 현대 디자이너는 장식형태를 개혁해야만 했고, 그것이 마치 건축물에 속해 있는 것처럼 보여져야있다. 오늘날의 많은 건축가들은 아직도 표현기법의 범위가 주로 기하학적이고 구조적인 요소로 구성된 형태어휘를 갖는다. 그것은 실험적인 건축가들에 의해 자유롭고 조각적인 형태의 무수한 작품에도 불구하고 한세기 이상 변화되지 않았다.

20세기 기술의 발달은 스칠 프레임의 사용으로 초고층 건축물의 구조를 가능하게 했다. 이 발달은 금속, 유리, 미리 제작된 패널 그리고 석재붙임과 같이 프레임을 둘러싸는 재료에 우선으로 이루어졌다. 다층식 오피스 건축물의 이 새로운 원형에 있어, 하중을 지탱하는 프레임은 숨겨져 있으며 광택이 있는 표피롯서의 커튼월이 외부에 형성되었다. 장식이 배제된 사각형태의 건축물은 건축형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수직적이고 수평적인 선들은 유리를 끼운 파사드를 구성하는데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적절하게 배분되었다. 층에 의한 분리가 명학하게 이루어지며 때때로 구조적 프레임이 투명한 판유리를 통하여 보여진다. 최근의 건축물들은 특히 반사유리 패널로 이루어진 커튼월을 사용하여 장식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이와같은 건축형태는 투명성 그리고 시각적 선명함과 명백한 무중력 상태 등의 특징을 이루는 형태들의 축적을 낳았다.

원형의 건축물을 표면상으로 재창조한 현대 건축은 과거의 유형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후기 포스트 모던 양식에 있어서도 역시 다른 양식들로부터의 꾸준한 도입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동시대에의 건축양식에서는 재료와 시공기술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것은 새로운 기술로부터 파생된 구조적 특성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새로운 형태를 이끌어 냈다. 형태들은 시공 시스템에 더 밀접하게 순응되어야 하며 사용된 재료들은 명백하고 일관성있게 표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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